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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ONG] [이색 고교 탐방] 호텔리어 꿈꾸는 여고생 “송혜교만 되라는 법 없죠”
오래 전 TV 드라마 ‘호텔리어’로 전국 청소년들의 직업 선망에 호텔리어가 급부상한 때가 있었다. 배용준, 송혜교, 송윤아 등 쟁쟁한 스타들이 멋있게 보여서일까? 한류 붐을 타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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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육부 평가 ‘최우수 A등급’ 인천재능대, 2년째 수상
인천재능대학교는 호텔외식조리과·항공운항서비스과·골프산업경영전공 등 23개 서비스산업 관련 학과를 운영하는 특성화대학이다. 이기우 총장은 학생들의 취업률 향상을 위해 40억 원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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곤충 요리 세미나 가보니
1일 서울 경희대 호텔관광대학 양식실습실에서 최수근 교수가 곤충인 갈색 거저리 튀김을 뿌린 스테이크를 선보이고 있다. 식용유에 30초 튀긴 거저리는 바삭바삭한 과자 맛이 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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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문용직의 바둑 산책] 중국에 3승 9패로 밀렸지만 … 한국 신예들 빛났다
4일 서울 홍익동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중국 루이나이웨이(芮乃偉·51) 9단(오른쪽)이 대만 헤이자자(黑嘉嘉·20) 5단과 대국하고 있다. [사진 한국기원] 강동윤(左), 강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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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에 추월당한 위기의 한국 바둑 왜
관련사진중국 내에서 이세돌 9단의 인기는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다.세계대회 통산 16회 우승, 중국 갑조리그 19연승(2007~2009년) 등 이창호에 이어 중국바둑계에 ‘공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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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치문의 검은 돌 흰 돌] 구단제·지역연고 없이 바둑리그 꽃필까
꽃피는 봄에 시작되는 2014 KB한국바둑리그가 물 밑에서 몸살을 앓고 있다. 경기도 화성시가 바둑리그에 참여하기로 결정한 것은 좋은 소식이다. 화성시는 11일 한국기원과 조인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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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치문의 검은 돌 흰 돌] 고수 위에 하수…KB리그, 랭킹은 숫자일 뿐
‘랭킹 파괴’ 현상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. 그러나 최근 신진세력의 눈부신 도약과 정상권의 정체가 맞물리면서 그 농도는 더욱 심해지고 있다. 2013 KB바둑리그는 이변이 가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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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치문의 검은 돌 흰 돌] 한국 1~6위 모두 출동 … 차이나 블랙홀
2012 중국 리그 다롄 팀의 박정환(왼쪽)이 시안 팀의 귀위정과 대결하는 모습.2013 KB바둑리그가 9일 개막식을 치르고 11일 지난해 우승팀인 한게임과 4위 포스코 캠텍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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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바둑] 조한승의 랴오닝, 중국리그 첫 우승
중국바둑리그에서 조한승 9단이 주장으로 활약한 랴오닝(遼寧) 팀이 구리 9단의 충칭(重慶) 팀을 3대1로 꺾고 극적으로 우승을 차지했다. 26일 열린 중국 갑조리그 최종 22라운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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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바둑] 6전7기 이영구 “이젠 록키라 불러다오”
프로 10년에 준우승만 여섯 번. ‘2등 전문’ 이영구 8단이 28일 일곱 번째 도전에서 감격의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. 1대1로 팽팽히 맞선 가운데 열린 제7회 물가정보배 결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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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잘 되는 기업은 직원에게 끊임없이 지식 공급해”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7년 전 세계경영연구원의 문을 열었을 때 전성철 이사장 자신도 이렇게 성공할 줄은 몰랐다고 한다. 새로운 지식 비즈니스의 모델을 제시한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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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잘 되는 기업은 직원에게 끊임없이 지식 공급해”
“세계경영연구원이 해외로 진출한 한국 최초의 서비스업이 될 것이란 포부를 갖고 있다”는 전성철 이사장. 그는 5월 중국 상하이에 기업 CEO를 위한 경영 교육 강의를 열 계획이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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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바둑 소식] 이세돌, 중국 창하오 9단에 10연승 外
◆이세돌, 중국 창하오 9단에 10연승 이세돌 9단이 2일 중국의 2인자 창하오 9단에게 10연승을 기록했다. 전날(1일) 명인전을 두고 곧장 중국으로 날아온 이 9단은 2일 중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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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승상금 쓰촨성 이재민에게 …
TV바둑 아시아선수권전에서 우승한 이세돌 9단과 준우승자 조한승 9단은 상금 전액을 쓰촨(四川)성 지진 피해를 본 이재민을 위한 성금으로 내놓겠다고 밝혔다(우승 250만 엔, 준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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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매춘도 아닌데 어쩌라고요!”
한국에서도 인기를 끌었던 미국 시트콤 ‘프렌즈’. 여주인공 피비는 불임으로 고생하는 남동생 부부를 위해 선뜻 자신의 자궁을 빌려준다. 남동생 부부가 체외 수정을 통해 수정란을 만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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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바둑소식] 홍맑은샘, 일본 장쉬 명인 꺾어 外
◆홍맑은샘, 일본 장쉬 명인 꺾어 한국 아마강자로 일본에서 활약 중인 홍맑은샘 아마 7단이 16일 일본 장쉬 9단과의 프로-아마 명인전에서 승리했다. 아마 명인인 홍맑은샘이 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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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pecial Report] 생각없이 무턱대고 걷고 있는가?
"인생은 ‘하루들의 집합’이다. 하루를 장악하지 못하면 인생이 날아간다는 뜻이다. 하루를 결정하는 것은 바로 습관이다. 좋은 습관이 몇 분, 몇 시간만 잡아주어도 하루는 아주 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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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경동의중국통신] 원성진 6전 전승 … 소속팀 갑조 진출 1등 공신
원성진 7단이 6전 전승의 뛰어난 활약을 거두며 소속팀인 베이징 송송(北京 松松)팀의 중국갑조리그 진출을 확정시켰다. 베이징 송송팀은 5라운드가 끝난 지금 5전 전승(승점 10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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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경동의중국통신] 14개 팀 참가 을조리그 개막
중국 을조리그가 14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12일 중국 우한(武漢)에서 시작됐다. 마이너리그 격인 이 대회는 20일까지 7라운드가 연속 치러지며 1,2위 팀은 2007년도 중국 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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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바둑] 한국 vs 중국리그 어디가 더 셀까
한국리그 우승팀인 신성건설과 중국리그 우승팀인 상하이(上海) 이동통신이 27일 베이징(北京)에서 격돌한다. '미소지움 2005 한.중 챔피언스 리그'라고 명명된 이 대결은 올해 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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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치문의 검은 돌 흰돌] 마샤오춘의 질투
중국기원 총감독이자 유명한 독설가인 마샤오춘(馬曉春) 9단이 이창호 9단에게 직격탄을 날렸다. 그는 지난 8일 갑조리그 직전 가진 기자회견에서 "오늘날 바둑계엔 두 사람의 천재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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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창혁 몰아치기에 이세돌 완패
*** 유창혁 몰아치기에 이세돌 완패 농협 2005 한국바둑리그에서 파크랜드의 주장 유창혁 9단이 피망바둑의 주장 이세돌 9단을 완파하며 팀을 패배 직전에서 구했다. 양팀은 2대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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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경동의 중국 통신] "갑조리그를 뚫어라" 특명 받은 한국 용병들
2005년 중국 을조리그가 10일 시작된다. 메이저리그 격인 갑조리그 승격을 노리는 14개팀이 10~20일 열흘간 총 7라운드의 숨가쁜 레이스를 펼친다. 각 팀 4명, 총 56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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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경동의 중국통신] 갑조리그 우승, 한국 기사들에 달렸다
3라운드를 치른 2005 중국 갑조리그에서 구이저우(貴州) 해속정팀이 승점 5로 1위를 달리고 있다. 구이저우팀은 바로 이세돌 9단과 목진석 9단이 몸을 담고 있는 팀이다. 그 뒤